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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기다려지는 시리얼 그래놀라 뮤즐리

by 시그뮬 2022. 8. 16.

 아침이 기다려지는 시리얼-그래놀라-뮤즐리(시그뮬!)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떠서 시리얼이나 그래놀라 등을 먹을 때 작고 충만한 행복을 느낍니다. 음식이나 먹을 것을 특별히 좋아하는 편이라거나 하진 않는데도 그렇습니다. 내일 기대되는 일이 없을 때에도 아침에 말아먹을 시리얼을 생각하면 옅은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작은 기쁨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시리얼 소개

 맛있거나 맛없는 시리얼, 그래놀라, 뮤즐리를 소개하고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정말 많은 종류가 있거든요. 재밌는 것들도 많습니다.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리얼(켈로그 사의 콘푸로스트 등)과 비교한 여러 가지 지표로, 직접 먹어보지 않고도 마치 먹어본 듯이 맛을 비교해볼 수 있는, 시판 시리얼의 사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시리얼은 소의 젖, 우유와 함께 많이 먹습니다. 그 외에도 오트 밀크, 소이 밀크(두유), 아몬드 밀크 등 우유의 대체품 취급을 받는 것들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요거트와 먹을 수도 있죠. 전혀 우유스럽지 않은, 주스나 물에 말아먹을 수도 있겠네요. 다양한 지식들과 실험정신을 동원하여 시리얼-그래놀라-뮤즐리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시리얼-그래놀라-뮤즐리와 관련된 영양, 건강 정보

 건강 목적으로 시리얼이나 그래놀라, 뮤즐리를 챙겨 드시는 분들도 많겠죠? 이것들의 영양 정보는 어떨까요? 어떤 건강상 이점과, 주의점이 있을까요? 아니 그전에, 시리얼은 무엇이고 그래놀라는 무엇이며, 뮤즐리는 또 무엇일까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간단하게, 정보전달을 해 보겠습니다. 정보량을 줄이는 한이 있어도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싶답니다.

 

시리얼과 토핑

 어떻게든 더 맛있게 먹겠다! 하는 의지가 담긴 시리얼 토핑을 알아봅니다. 견과류처럼 건강에 도움 되고 흔한 옵션부터, 생과일, 냉동과일, 그리고 대망의 건조 마시멜로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토핑 옵션을 소개하고 리뷰도 해 보려고 합니다. 벌써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견과류를 조금 넣어 먹는 것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블로그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불행을 억지로 행복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행위는 정신 건강에 더 나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 행복을 크게 느끼는 것은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이 아니며 자기 자신을 잘 살펴주고 감사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시리얼을 통해 조금이나마 아침이 기다려지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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