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출시된 신메뉴, 텍사스칠리 와퍼를 먹어보았습니다. 킹오더로 쿠폰 사용하여 24% 할인된 가격에, 매장 픽업해서 먹었어요.
#내돈내산, 요점만 짚는 간결한 리뷰를 지향합니다.
<목차>
- 먹은 메뉴, 가격
- 구성과 맛
- 쿠폰, 할인
- 총평
[ 01_ 먹은 메뉴, 가격 ]
- 텍사스 칠리와퍼 (단품 8,500 원)
- 같은 시리즈로 더블 텍사스 칠리와퍼(단품 11,000 원) / 텍사스 칠리치킨버거 (단품 7,500 원) 이 있음.
- 세트는 단품 가격에 +1,000 원
세트 9,500 원인 '텍사스 칠리와퍼 세트'를 쿠폰 사용하여 7,200 원에 먹었습니다. (24% 할인)
[ 02_ 구성과 맛 ]
- 빵 / 패티 / 칠리소스 / 양상추 / 토마토 / 양파 / 치즈
- 기본 치즈와퍼 + 칠리소스 라고 볼 수 있다.
- 익숙한 듯 다른 맛!
기본 치즈와퍼에 칠리소스가 가미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익숙한 듯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칠리 소스 맛은 확실히 느껴지는 편입니다. 저는 칠리소스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03_ 쿠폰, 할인 ]
- 버거킹 앱의 쿠폰 이용하기
- 킹오더(매장방문)으로 세트 24% 할인.
- 매장용, 킹오더용 쿠폰 할인율과 품목 잘 확인하기.
버거킹 앱에 항시 쿠폰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설치 후 회원가입하여 사용하세요!
'매장용'은 매장에서 키오스크로 결제, '킹오더용'은 앱에서 결제 후 매장에서 픽업 or 매장식사 입니다. 두 가지 쿠폰의 품목들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주문하세요. 버거킹은 항상 앱에서 쿠폰을 많이 뿌려서 제값 주고 먹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04_ 총평 ]
- 치즈와퍼에 칠리 소스를 더해 +1,000 원?
- 칠리 맛을 좋아하고 할인을 받는다면 추천, 아니라면 조금 애매할 수도.
앞서 말했듯이 치즈와퍼에 칠리소스를 추가했을 뿐인 맛입니다. 하지만 단품 기준 가격은 1,000원이나 납니다. 저는 칠리 소스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정 가격을 따지고 들자면 살짝 애매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처음 먹어보신다면 도전 추천합니다.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메뉴잖아요?
텍사스칠리와퍼라는 버거킹 신메뉴 먹어본 감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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